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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ris와 Trump 초접전 선거여론조사

by 스페라페레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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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대선의 주요 경합주에서의 여론조사

 
미 정치전문매체인 The Politico는 10월 9일자에서 ‘Trump gains slim lead in Michigan, battleground poll finds(Trump, Michigan에서 근소한 우세 확보, 경합지 여론조사발표)제하에서 Rust Belt State에 대한 새로운 Quinnipiac University 여론조사는 민주당에 우려스러운 조짐을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새로운 Quinnipiac University 여론조사에 따르면 Trump가 Harris의 선거운동에 핵심적인 Rust Belt State에서 지지율을 높이고 있으며, Michigan State에서도 약간의 우위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10월 3-7일에 실시되어 수요일에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가상의 2자 대결에서 Harris는 Pensylvania에서 Trump를 3%포인트 앞서 49% 대 46%로 나타났으며 Trump는 Michigan에서 3%포인트 앞지르고, 50% 대 47%로 나타났다.

Wisconsin에서는 후보자들이 접전을 벌이며 경쟁이 더욱 치열해져 Trump는 48%, Harris는 46%를 기록했다. 세가지 결과 모두 오차 범위 내에 있다.

대통령선거이슈에 관해서, Quinnipiac University 여론조사는 Trump가 경제와 이민에 관한 3개 주에서 Harris를 앞서며 이는 지난달 여론조사와 유사하다고 한다.

Harris는 Pensylvania와 Wisconsin에서 민주주의를 보존하는 면에서 Trump를 앞서고, 3개 주에서 모두 낙태에 대하여 Trump를 앞서고 있다. 

지난주에 발표된 여론조사인 Cook Political Report's Swing State Project조사에 따르면 Harris는 5개 주요 주에서 1~3 point 앞서고 있으며 오차범위 내에 쉽게 도달했다.

여섯 번째 주인 North Carolina에서는 Harris와 Trump가 정확히 동률이라고 한다. Quinnipiac University 여론조사는 10월 3-7일 동안 실시되었으며, Pensylvania의 유력한 유권자 1,412명, Michigan의 유력한 유권자 1,007명, Wisconsin의 유력한 유권자 1,073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다. 오차 범위는 Pensylvania에서 ±2.6%, Michigan에서 ±3.1%, 위스콘신에서 ±3%라고 한다.
 

2. Harris와 Trump의 초접전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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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여러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듯이 이번 미대통령선거는 메우 치열한 접전을 예상하고 있다. 소위 Swing State라고 불리우는 경합주에서의 승패가 바로 이번 대선의 승패를 가르는 Key point이다.

이에 미국의 각종 여론조사도 전국단위의 여론조사만이 아니라 이들 대선의 승패를 결정적으로 가르는 경합주에서의 지지율동향을 중심으로 여론조사가 중점적으로 행하여지고 있다.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에서 Harris가 Trump에 대체적으로 4%정도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Trump가 경합주들을 중심으로 유세를 하면서 Harris를 턱밑까지 추격하였다는 보도가 연이어 나오고 있다.

이에 가장 최근에 나온 여론조사라 할 Quinnipiac University 여론조사에서 대선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경합주에서의 여론동향이 중점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역시 언론의 보도대로 Trump와 Harris간 지지율 차이가 각자 우세한 주와 더불어 지지율이 동율로 나타난 주도 있다. 초박빙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음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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