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코스프가 2일 연속하여 2%씩 상승하고 있다. 1월 6일 2,488을 기록하여 국장의 귀환을 예고하고 있다. 그동안 국장은 한국경제의 침체와 대표수출산업의 부진, 고질적인 주주에 대한 적은 배당금으로 대표되는 주주경시경영등으로 소위 국장을 버리고 미국장으로 옮기는 현상으로 버림받은 존재로 여겼다. 그러나 경제는 돌고도는 순환형 생태계를 가진다는 점에서 한국이 처한 현재상황이 정리되면 국장의 귀환은 당연히 예상된 것이었다. 국장탈출이라는 투자자들사이의 하나의 흐름이 한국 수출이 역대 2번때로 보여 호조이며 대미수출흑자가 500억달러정도로 대미수출흑자를 기록하는 등 한국경제상황이 상당히 좋다는 점에서 외국인들의 귀환을 기점으로 국장귀환의 흐름으로 반전되고 있다. 여전히 개인들이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으나 경제상황분위기에 빠른 외국인과 기관들이 내수로 돌아서고 있는 점에 국장에 청신호가 들어온 것이다. 이제 코스피가 2,500을 돌파하면 국장을 떠난 투자자들이 국장에 대한 인식변화를 초래할 것으로 보인다. 골이 깊으면 산도 깊다는 격언이 이번에도 타당한 흐름이 보여질 것이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