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인덱스 110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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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달러 인덱스지수 추이

2. 달러인덱스 110을 돌파하는가?

 
달러인덱스상승추세가 매우 무서울 정도이다. 달러인덱스는 주지하다시피 세계주요 경제대국의 6개국 통화와 비교한 달러가치이다.

달러인덱스지수가 100을 추과하면 달러강세로, 100이하로 하락히면 달러약세로 인식하게 된다. 달러인덱스로 표현되는 달러가치는 주요국들의 통화에 대비되는 것으로 통화가 무역의 주요결제수단이라는 점에서 통화가치는 교역량에 영향을 주며 역으로 교역량에 따라 통화가치가 영향을 받는 상호관련성이 매우 높다.

달러가치가 높다는 것은 미국경제가 그만큰 튼든하며 양호하다는 의미이다. 지금 세계경제상황을 보아도 미국만이 호황을 구가하며 여타 다른 국가들은 경기침체에 허덕이고 있다.

이를 고려하다면 달러가치는 다른 통화에 비하여 고점일 수 밖에 없으며 단지 강달러가 어디까지 갈것인가라는 문제만이 존재하게 된다. 달러인덱스가 통상 103~4정도인 경우 강달러로 보고 있었지만 현재 달러인덱스가 109를 넘어 110으로 치달아가는 형국에 직면해있다.

이는 지나치게 강달러양상임을 보여준다. 경제적으로 보면 지나친 강달러현상은 여타국가만이 아니라 미국에도 좋지않다. 10여일후 트럼프정부가 정식으로 출범하면 경제정책여하에 따라 달러인덱스가 요동을 칠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트럼프정부가 강달러를 선호한다는 점에서 달러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조만간 110을 초과할 수도 있다고 보여진다.